꿈사전
바다에서 헤엄을 치다가 순식간에 상어밥이 되어 몸이 산산조각 나는 꿈
자신의 몸 전체는 자기 자신의 외면적, 내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구체적인 부분을 상징하기보다는 몸 전체로 심리적인 부분을 상징하며 암시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바다에서 헤엄을 치다가 순식간에 상어밥이 되어 몸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한 때 좋았던 시절이 수포로 돌아가고 훈훈한 가정이 풍비박산되어 사랑하는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매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몸가짐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