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전
불상이나 불탑을 세우는 꿈
꿈 속에 등장하는 부처, 보살은 일반적으로 학자나 은인, 고승, 법사, 성인 또는 위대한 성직자 등과 동일시된다.
또한 불상은 업적, 전기, 저서, 불경 또는 진리 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불상이나 불탑을 세우는 꿈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존경받을 일을 하게 되고 집 안팎으로 하는 일마다 화목하고 순조롭게 될 암시이다.
아마도 주로 오래된 불교 집안이나 개인적으로 불교 생활에 열심인 사람이 꾸게 되는 꿈일 것이다.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존재를 위하여 믿음의 증거를 남기는 일이니 현실에서 그 결과는 정신적 존경을 받는 인물로 변화되거나 물질적인 보상 혹은 집안의 화목 등의 선물로 돌아올 것이다.
불교 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종교적인 심상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있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행운과 복이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