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전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성경을 읽고 있는 꿈
꿈 속에 등장하는 목사나 신부, 수녀 등의 성직자는 실제 인물을 나타내기도 하고 선생님, 법관, 학자, 설교자, 안내자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는 교양서적, 선악과 등과도 관련된다.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성경을 읽고 있는 꿈은 힘든 일이 생겨서 한동안 마음 고생을 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본의 아닌 손해를 볼 수도 있고 그런 일로 인해 갈등을 겪을 조짐이다.
우리가 종교에 의지하게 되는 때는 주로 어려움을 겪을 때나 마음의 갈등이 심할 때이다 그래서 성직자가 성경을 읽고 있음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의지로 극복하기 어려운 어떤 일이나 상황이 닥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자신의 종교적 믿음이 깊어지거나 정신적인 노력을 반영하는 꿈일 수도 있다.
